3월을 끝으로 쟈니스 소속사를 퇴소하는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47세)에 역풍이 불기 시작했다.
지난달 2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카이 월드” 기자회견을 중계한 각 방송국의 보도나 방송도 대부분이 호의 적이었다. 도대체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인가.
나카이의 방송을 담당하는 방송작가의 멘트가 나왔다.
「최근、나카이의 태도가 크게 바뀌었어요. 회견전까지만 해도 이곳의 모든 스탭에게 전화해서『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의지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등 고개를 숙였는데, 손바닥 뒤집듯이 바뀌었어요. 거만해졌다고 할까, 일하는 폼이 잡스러워졌어요. 이전과 달리 회의도 대충대충. 귀찮다는 듯이 이야기를 듣지 않아요.」
나카이의 정규방송을 제작하는 대형 제작회사의 프로듀서도 비슷한 의견을 내비쳤다.
가차없이 아마추어의 모습에 불쾌감을 표현함.
「쟈니스 시절에는 절대 금지였던 아마추어를 비난하는 것과 같은 모습을 비춥니다. 사전 회의에서 절대 하지 말아 달라고 해도 전혀 듣지 않았어요. 가장 최근 MC를 했던 『신일본 남자 아이와 나카이』(일본 테레비계)에서 돈카츠를 편애하는 아마추어가 출연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디스를 계속했어요. 엔딩에서 이 아마추어가 자기가 독자적으로 재료를 모아서 만든 돈카츠를 튀겼는데、『맛없어. 내가 만드는 게 더 맛있겠다!』라며 깎아내렸습니다. 보는 사람은 불쾌감만 남았어요.」
쟈니스라는 초대형 회사를 퇴소하였으니、더 겸손해 졌을거라고 생각했으나 태도가 더 불손해졌다는 것이다.
「가장 큰 이유는 쟈니스를 그만두어도 지금과 같거나 그 이상으로 일이 늘어났기 때문이죠. 본인은 일이 감소하는 것은 있어도 일이 늘어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러나 실제로는 특별방송 등 지속적으로 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예능 프로그램 관계자)
현재、나카이의 정규방송은 「나카이 마사히로의 금요일 스마일들에게」(TBS、「THE!세계의 놀라운 뉴스」(니테레)、「나카이 마사히로의 뉴스회」(텔레비전 아사히)등 총 6개. 연 수입은 3억 엔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텐구"(일본의 전설 속에 등장하는 빨간 도깨비=잘난 척하는 사람)가 되어서 지금까지의 해온 일들을 등한시하는 순간 스태프들도 팬들도 떨어져 나가는 것이 이 업계. 이런 부정적인 정보가 흘러나오는 이유는 손을 가슴에 올리고 생각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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