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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식/연예계 뉴스

쿠보즈카 요스케 만취 방송에 팬들 걱정의 목소리

 

「다시마、톳、미역、낫또、번! 요구르트」

배우 쿠보즈카 요스케(窪塚洋介)가 인스타 라이브 방송이 화제다. 5월 22일 아침 쿠보즈카는 “혼자 수다 떨기”를 생방송으로 방송하였는데、해당 영상이 트위터 등에 재개제 되고 확산되고 있다.

 

쿠보즈카는 와인을 병째로 마시면서 눈이 풀린 상태로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영상 속에서 쿠보즈카는 「장 활동」 이라는 단어를 반복하며 장 활동에 좋은 식품들을 열거하기도 했다.

 

왜 그런 언급을 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이러한 행동을 보며 웃는 사람도 있었겠으나 「괜찮은걸까?」 걱정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03년 자서전 『Pieces Of Peace』에서 「『대마』는 21세기、인류와 지구에게 기적의 풀이다.」라는 논리를 편친 적이 있다. 다음 해에는 9층이었던 자택에서 뛰어내렸으나 9m 앞에 있는 식물에 몸이 걸리면서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한 일이 있었다.

 

이어 ’08년에는 대마 파티에 참가한 것을 주간지가 보도되었으며、직접 물어보고자 다가간 기자에게 소리를 지르며 밀쳐 넘어트린 일도 있었다. 

코로나 확상 상황에 스테이홈이 권장되던 시기였던 만큼, 집에서 술을 마시며 팬들과 소통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팬들과 가정이 있는 공인의 몸이므로 과음에는 부디 주의를 다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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